1. 연구소 소개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연구소는 1996년 법정대학 법학과가 법과대학으로 확대 개편되면서 발족하였습니다. 법학연구소는 발족한 이래 다양하고 활발한 학술활동을 전개하여 왔습니다.

매년 원로ㆍ저명 법학자 강연회, 전문가 발표ㆍ토론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교수들의 연구와 발표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법학논집을 발간하였으며, 법학논집의 지령 제10권을 계기로 법학연구소의 기관지에서 전국학술지로 성격을 바꾸었습니다. 법학논집은 2008년부터 한국학술진흥재단(현 한국연구재단, KCI)의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 12월 8일에 KCI 등재학술지로 승격되었습니다.

법학연구소 산하 연구단위들의 활동도 활발하여 연구단위별 학술대회 및 강연회 등의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각 분야별 전문적 활동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센터조직을 활성화하여 우리 연구소는 현재 11개의 센터를 두고 있습니다.

특기할 것은 우리 연구소에 센터로 있던 생명윤리센터가 2005년 생명윤리법정책연구소로 독립하여 2006년 보건복지부의 생명윤리정책연구센터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 생명의료법연구소로 확대개편), 2008년 젠더법학연구센터가 독립하여 젠더법학연구소가 되어 의료법과 젠더법의 전문 연구소로 자리매김하였다는 점입니다.

2. 연구소의 주요 사업 내용

교수 전원이 연구위원으로 되어 있는 우리 연구소는 다음과 같은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의 새로운 학문동향과 수준 높은 연구성과의 소개를 위하여 국내외의 원로ㆍ저명법학자 초청강연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법학전문가 특별초청강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속 교수들의 학문성과를 교내 교수 세미나에서 발표하도록 하고 이를 정리한 학술지인 “법학논집” 창간호를 96년 5월에 발간한 이래 매년 2회, 2009년부터는 매년 4회 법학논집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연구소 소속 교수들의 전문분야의 연구결과를 「이화법학총서」로 발간하고 있습니다.

  •       법이론과 판례에 대한 체계적 연구
  •       연구발표회, 강연회, 공개강좌 및 학술토론회
  •       국내외의 타 연구기관, 학회와의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로부터의 연구용역 수탁
  •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       법학논집ㆍ이화법학총서 등 논문집 및 기타출판물의 발행
  •       자료의 수집, 교환 및 보관